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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ama 작성일21-09-10 19:00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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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모처럼 홈 팬들 앞에서 자신의 기량을 보여줬고, 2021 코파 아메리카 우승 트로피와 함께 세리머니를 펼쳤다. 이에 메시는 울컥하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아르헨티나는 10일 오전 8시 30분(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위치한 엘 모누멘탈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남아메리카 지역 예선 8차전에서 볼리비아를 3-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아르헨티나는 승점 18점으로 2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경기는 메시의 '원맨쇼'였다. 아르헨티나는 전반 14분 상대 수비와의 몸싸움을 이겨내고 슈팅을 성공시킨 메시의 선제 득점으로 앞서갔다. 후반 18분 메시는 상대 페널티박스 진영에서 집중력을 잃지 않고 2번째 득점을 터뜨리며 격차를 더욱 벌렸다.홀짝게임

종료 직전 메시가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후반 43분 슈팅 이후 흘러나온 세컨볼을 침착하게 밀어 넣으며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아르헨티나는 메시의 맹활약에 힘입어 볼리비아에 3-0 완승을 거뒀다.

이날 득점으로 메시 본인은 물론 남미 축구의 역사가 새로 쓰였다. 2005년 18세의 나이로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에 데뷔한 메시는 이날 3골을 추가하며 A매치 통산 79호골을 기록했다. 메시는 브라질의 전설적인 공격수 펠레(77골)를 제치고 '남미 A매치 최다 득점자(남자)'에 이름을 올렸다.파워볼실시간

이번 여름 국제 무대에서 메시의 맹활약이 계속되고 있다. 메시는 지난 7월 아르헨티나를 이끌고 2021 남미축구연맹(CONMEBOL) 코파 아메리카 우승을 견인했다. 30대 중반의 나이에도 7경기에 나서 4골 5도움을 기록하며 대회 득점왕, 도움왕, MVP를 싹쓸이했고, 아르헨티나는 28년 만에 남미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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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우승은 메시에게도 큰 의미가 있었다. 메시는 현존 세계 최고를 넘어 역대 가장 뛰어난 축구 선수 중 한 명이라는 평가를 받지만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의 성과는 아쉬움이 남았다. 그러나 이번 우승으로 한을 풀었고, 메시는 코파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며 역대 최고의 선수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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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적인 우승 세리머니였다. 2021 코파 아메리카는 코로나19 문제로 무관중 경기로 치러졌고, 결승전만 10%의 관중을 받았지만 대부분 브라질 관중이었다. 이에 아르헨티나 팬들은 역사적인 우승을 경기장에서 보지 못했고, 메시를 비롯한 선수들도 아르헨티나 팬들과 함께 우승의 기쁨을 나누지 못했다. 이에 이번 볼리비아전에서 홈 팬들과 함께 우승 세리머니를 펼쳤고, 이날 경기는 1년 반 만에 유관중 경기로 치러지는 홈경기였다. 일반 관중 1만7천명에 VIP 4천명 등 총 2만1천여 명 앞에서 코파 우승 축하 세리머니를 펼쳤다.세이프파워볼

메시는 감격적인 눈물을 흘렸다. 메시는 "코파 우승은 꿈만 같았고, 정말 눈부신 순간이었다. 일부 언론들은 그동안 우리를 실패자 취급했지만 우리는 모든 것을 바쳤다"면서 "홈 팬들이 다시 경기장에 돌아왔다. 감격적이다"면서 눈물을 흘리며 감격했다.파워볼실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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